기사 말미에 그당시 중2였던 은율이 이야기가 살짝 실려 있습니다.

"엄마가 언젠가 유럽 어느 나라더라, 암튼 외국에서는 고등학교에 가기 전에 자유롭게 쉬면서 여행도 하고 자기 공부도 하는 학생들이 있다고 하시길래, 저도 그렇게 해 보고 싶다고 했는데 ‘진짜 그래 보겠냐’고 하셔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어요." 

용감하면서도 무모해 보이지만 그의 부모는 입시로 점철된 학교 교육에 대한 고민을 진작부터 해 오고 있었다. 하지만 곧장 대안 학교에 보내지 않고 1년의 시간을 유보하기로 했다.

- 복음과 상황 241호 특집 <배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한다> 2010.10.28

http://www.gosc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573


photo by Steve Rich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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