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1월에 강의했던 사교육탈출: 길을찾다 길이된사람들 2강 리뷰가 시사인에 실렸어요. http://bit.ly/2k9XISH

기자님이 찰떡같이 요약정리해주셨어요. 이 기사 덕분에 <꽃다운 친구들>이 또 많은 이들에게 소개된 것 같아요.

한때 시사인에서 많이 본 기사 2위까지 올라가는 걸 보고 깜놀!


"학교 쉬랬더니 1년 동안 잠만 자던데요" 라는 제목이 주의를 끌지 않았나 추정해봅니다. 

(은율아, 지못미~!!! 시사인에서 붙여준 제목야~ 엄마가 한 게 아니야~)


거슬러올라가보니 꽃다운친구들의 처음 씨앗은 2009년 2기 등대지기학교였습니다. 

어느 강의에선가 유럽의 안식학년에 대해서 듣고서 바로 가슴이 벌렁거렸거든요. 

저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회원으로서 등대지기학교를 수강하면서 좋은 배움의 시간을 가졌을뿐만 아니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이들과 만나 친구가 되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강좌 제목처럼 길을 더듬더듬 찾아가다가 좋은 단체와 동지들을 만나 어떤 부모로 살고 있는지를 강의 시간에 나누었습니다.

사실, 길을 찾다 길이 '된' 사람이라는 제목에 저를 가져다 붙이는 것은 매우 황송한 일이구요.

길을 찾다가 '여기가 길인가봉가?' 하고 아직도 여전히 가고 있을 뿐입니다. 


아, 저는 기사에 '심리상담가'라고 소개되었지만, 딱 적절하지는 않고요. 

제가 가진 자격은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이고, 하는 일은 부모교육과 가족상담입니다. 

소개할때 다소 어정쩡한 면이 있었는데, 이렇게 자격과 하는 일을 구분하니 소개하기 좋네요. 

앞으로는 한마디로 소개할 명칭이 생겨서 한결 홀가분합니다.  꽃다운 친구들 대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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