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특별한 손님이 꽃친 쌤들을 방문하셨습니다. 

경북 상주에서 에프터스콜레를 준비중이신 분들이신데요~ (이 분들 준비모임의 가칭은 에프터쉴래라고 합니다 ^^)

이 추운날 먼 곳에서부터 오셔서 3시간이 넘도록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가셨습니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에프터스콜레를 만들고 싶다고 찾아오신 분들은 처음이었어요~! 앞으로 경북 지역 청소년들에게 좋은 쉼의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시작도 하기 전에 에프터쉴래(가칭)팀과 꽃친은 구두로 여러가지 협약을 맺었으니 내년부턴 다양한 교류도 생길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에프터쉴래팀과 함께 오신 특별한 손님 한 분이 더 계신데요 바로 오랫동안 한겨레 시사만화 등을 통해 따뜻한 그림을 보여주신 박재동 화백이십니다. 

예술과 교육 두 가지가 본인 인생의 키워드이며 DNA인 것 같다고 말씀하시며 저희 이야기도 경청해주시고 또 재밌고 유익한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어요. 그리고 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꽃친 쌤들을 아주 예쁘게 그려주고 가셨답니다. 정말 짧은 시간에 슥슥삭삭 그려주셨는데 정말 저희와 닮았으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드는 예쁜 그림입니다. 너무나 자랑하고 싶은데 어디 자랑할 데가 없어서 블로그에 슬쩍 소문 내어 봅니다 ^^ 


숨쉬는 1년의 방학, 꽃다운친구들을 통해서 대한민국 곳곳의 멋진 분들과 연결되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 감사한 날이네요. 앞으로는 세계 곳곳과도 연결이 되리라고 상상해봅니다. 



  1. 이동철 2016.12.20 09:42 신고

    안녕하세요. 상주에서 함께 간 이동철입니다.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꽃친에 다녀와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류와 협력으로 아이들이 더 행복할 시간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꽃다운친구들 2016.12.27 15:23 신고

      뜻밖의 찐~한 만남이었습니다. 앞으로 종종 뵙게 되는건가요?^^ 상주 청소년들도 많이많이 안식년에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상주 애프터쉴래와 꽃친의 아름다운 교류를 꿈꾸어봅니다. 참, 선물로 주신 사과즙은 어제 꽃친 '안녕식'에서 꽃친 가족들과 나누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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