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찬조공연!]


5월 30일, 꽃친은 <사교육 고통 ZERO! - 새 정부 교육 공약 실현 국민 참여 운동 출범식>에 무려 ‘축가’를 섭외받고 다녀왔습니다.

누군가의 앞에 선다는 부담을 짊어진 꽃치너들, 선곡과정에서부터 우여곡절을 거쳤으나, 결국 꽃친의 정신이 담긴 자작곡(!)으로 용감하게 대중앞에 섰답니다. 오글거림과 부담을 참고 아이들이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친구들과 '함께'라서였던 것 같습니다.^^ 1기 선배 두명도 피아노반주와 노래로 동참했어요.

이 행사는 교육문제 이해당사자이자 교육 주체인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정부의 교육정책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자는 촉구대회였구요. 행사 참석하면서 다시 촛불혁명을 생각했어요. 미약한 힘이라도 다수가 모이면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는 소중한 우리 시대의 경험. 과연 풀릴까 싶은 난제인 우리 교육문제에도 적용되길 바라며 힘을 모아야겠다 다짐해봅니다. 의미있는 자리에 꽃친을 불러주신 <사교육걱정없는세상>께 감사를~


"나라의 일이란, 국민이 밀고 나간 만큼 나가고 국민이 멈춘 데서 멈추기 마련입니다. 

새 정부의 교육공약을 실현해서 입시 경쟁과 사교육 고통을 없애는 것은 정부 이전에 우리 국민들의 몫입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송인수 공동대표


배워가고 있어요 내 마음의 소리를 듣는 법

그 소리를 듣고 나의 삶을 가꾸는 법

우리들이 걸어가기 전엔 없었던 이 길

이제 좁지만 분명한 새길이 생겼어요

저마다 피는 시절과 모양새가 서로 다른 우리들

속도보다 방향 방향보다 용기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자라날 기회와 충분한 시간의 여백은

자기다움을 찾아서 떠나가는 여행

자라가고 있어요 내 마음의 소리를 내는 힘

그 소리를 모아서 노래해요 우리 노래해요 다함께

(꽃친 유채연 작곡, 예지샘 작사)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2016 등대지기학교가 곧 시작되네요.


http://bit.ly/2bHk7m6



2016 행복한 진로학교, 곧 시작됩니다. 알찬 강의 기대되네요.

아이들과 함께 들어도 좋겠어요. <하고 싶은 일 해, 굶지 않아!>

http://cafe.daum.net/no-worry/1QDs/1007

 

 

지난 해 11월에 강의했던 사교육탈출: 길을찾다 길이된사람들 2강 리뷰가 시사인에 실렸어요. http://bit.ly/2k9XISH

기자님이 찰떡같이 요약정리해주셨어요. 이 기사 덕분에 <꽃다운 친구들>이 또 많은 이들에게 소개된 것 같아요.

한때 시사인에서 많이 본 기사 2위까지 올라가는 걸 보고 깜놀!


"학교 쉬랬더니 1년 동안 잠만 자던데요" 라는 제목이 주의를 끌지 않았나 추정해봅니다. 

(은율아, 지못미~!!! 시사인에서 붙여준 제목야~ 엄마가 한 게 아니야~)


거슬러올라가보니 꽃다운친구들의 처음 씨앗은 2009년 2기 등대지기학교였습니다. 

어느 강의에선가 유럽의 안식학년에 대해서 듣고서 바로 가슴이 벌렁거렸거든요. 

저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회원으로서 등대지기학교를 수강하면서 좋은 배움의 시간을 가졌을뿐만 아니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이들과 만나 친구가 되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강좌 제목처럼 길을 더듬더듬 찾아가다가 좋은 단체와 동지들을 만나 어떤 부모로 살고 있는지를 강의 시간에 나누었습니다.

사실, 길을 찾다 길이 '된' 사람이라는 제목에 저를 가져다 붙이는 것은 매우 황송한 일이구요.

길을 찾다가 '여기가 길인가봉가?' 하고 아직도 여전히 가고 있을 뿐입니다. 


아, 저는 기사에 '심리상담가'라고 소개되었지만, 딱 적절하지는 않고요. 

제가 가진 자격은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이고, 하는 일은 부모교육과 가족상담입니다. 

소개할때 다소 어정쩡한 면이 있었는데, 이렇게 자격과 하는 일을 구분하니 소개하기 좋네요. 

앞으로는 한마디로 소개할 명칭이 생겨서 한결 홀가분합니다.  꽃다운 친구들 대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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