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친의 9월은 제주도로 아름답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아름다운 자연과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제주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군대에서 휴가를 나와 김포공항에 깜짝 방문해주신 채건쌤을 선물처럼 간직하고서 말이죠. 


통영여행 때 이미 한 번 우리가 기획하는 여행을 경험해본 꽃치너들. 이번 제주여행 기획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들 조사하고 지도에 표시해보며 동선을 꼼꼼하게 체크! 한창 효리네 민박을 방송할 때인지라 제주도하면 효리네가 생각났지만 효리네집은 관광지가 아니라 엄연히 사생활의 공간! 찾아가보고 싶은 마음은 꾹꾹 눌러 담습니다. 효리네가 아니여도 제주도는 충분히 아름답고 즐거울테니까요. 과연 우리가 기획한 여행이 얼마나 즐거울지 기대가 됩니다. 


공항에서 내려 서귀포의 숙소로 가는 길에 들린 곳은 지디카페로 알려진 '몽상 드 애월'. 하지만 막상 가보니 사람들이 가득한 카페보다는 그 앞에 펼쳐진 바다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다정한 파도가 스르르 오가는 검은 바위 위를 재잘재잘, 혹은 분위기 있게 거니는 꽃치너들. 제주여행 1일차, 드넓은 바다를 보며 꽃치너들은 무엇을 느끼고 생각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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